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이라 하니라
(사무엘상 7장 12절)
육신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서 양식을 잘 먹어야 하는 것처럼, 우리의 영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만 합니다.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. 하지만 현실의 삶은 하루에 단 한 절의 말씀도 보지 못한 채 지나갈 때가 많을 것입니다.
목사로서 이런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.
'어떻게 하면 성도님들에게 매일 영의 양식을 잘 먹일 수 있을까?'
기도하는 가운데 한 가지 얻은 방법은, 매일 새벽 예배 말씀을 글로 정리해서 모든 성도에게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. 그래서 매일 전한 새벽 예배 말씀을 모아서 이렇게 묵상집으로 내게 된 것입니다.
저자 서문 中에서..
CLC (사)기독교문서선교회 바로가기우리 찬양교회가 앞으로 계속 간직해야 할 비전이라고 믿습니다. 이 비전에 입각하여 우리 교회는 앞으로의 30년을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.
30년의 주역이 될 다음 세대들을 키우고 교육하며 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믿음의 유산을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.
여호수아가 출애굽 다음 세대들을 신앙으로 준비시켜 가나안 전쟁에 승리했듯이 우리 찬양교회와 온 성도들의 가정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승리가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